여전히 불안하지만 풀려지는 비결은?

작성자
FGUCNY
작성일
2022-04-07 15:33
조회
53
2022년 3월 20일 주일예배 설교

제목: 여전히 불안하지만 풀려지는 비결은?
말씀: 시편 42편 6-11절

우리가 신앙생활 하는 동안 여러 가지 어려운 일들을 만나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므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고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갑니다. 하지만 우리 마음 가운데에는 여전히 불안한 마음이 찾아올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잘 감당했지만 나의 사업은 여전히 어렵고, 아직 남아 풀리지 않는 인간관계 때문에 마음에 계속해서 불안이 남아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시편 42편 말씀은 불안한 모습 가운데 그 불안을 어떻게 풀어가야 하는지 함께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로, 자기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주님, 나는 연약하고 부족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나의 연약함을 인정해야 불안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부인하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내가 강하고 완벽하다 생각하기 시작할 때부터 문제가 시작됩니다. 사울 왕은 완벽주의자에 가까운 사람이었고, 남들의 시선에 집중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힘으로 그 완벽함을 유지하려고 하였기 때문에 나중에 무너졌습니다. 반대로 다윗 왕은 하나님 앞에 항상 ‘나는 연약하고 부족합니다,’ 인정하였더니 삶 속에 문제가 풀려지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된 것입니다. 또한 사도바울은 예수님의 능력이 자신에게 머물게 하기 위하여 오히려 자신의 약한 것을 자랑하였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우리 인생에 우리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불안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일을 행할 수 있는 분은 오직 우리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연약함을 인정해야 불안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나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삶의 문제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이 해결한다는 것을 믿어버리면 우리 삶의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둘째로,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의 마음 가운데 새겨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 말씀을 기억하고 붙잡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나오는 요단 땅과 헤르몬, 미살 산에서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지난날 하나님께서 함께하셔서 승리했던 주님의 은혜를 받았던 경험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과 약속을 기억한다는 것입니다. 내 삶 속에 불안과 낙심이 찾아왔지만 그 말씀을 기억하고 승리하기 원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무너지는 이유는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어떤 자격을 받았는지, 내가 어떤 존재인지 정체성을 잊어버리고 살아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는 지난날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므로 승리했던 것을 기억하며 살아야 하는데, 그것을 잊고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서 승리한 이야기들을 기록한 책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승리를 기억할 때 우리가 모든 불안에서부터 벗어나게 되고 승리하는 역사가 있음을 반드시 믿어야 합니다.

셋째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불안을 물리치기 위해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서 시편기자는 낙심하여 불안함으로 힘들고 어려울 때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그 불안에서 승리하게 되었다 말씀합니다. 우리가 나의 연약함과 필요한 것을 조목조목 하나님께 기도하면 주님께서 일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우리가 주님께 기도하면 하나님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예배드릴 때 우리는 주님 앞에 모든 죄악을 다 회개하며 주님 앞에 쏟아내고, 그 다음 하나님으로, 말씀으로, 예수님으로, 성령으로 가득 채우고 가는 것이 예배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형편에 있던지, 사정이 있던지, 불안이나 낙심이 있던지 상관없이 모든 것을 이해하시고, 모든 것을 이해하시는 하나님께서 주님의 평강으로 우리 삶을 지켜 보호해 주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있을 것이라 하나님 말씀은 약속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지만 하나님께 기도하면 모든 것이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 앞에 기도하면 모든 불안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당신은 행복합니까? 건강합니까?’라고 불안을 가지고 우리에게 물음표로 질문합니다. 하지만 믿음의 표현은 ‘나는 행복합니다. 건강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와 항상 함께합니다.’라고 항상 마침표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믿음의 고백을 드릴 때 더 이상 불안하지 않습니다. 여전히 불안한 것 같아도 우리 삶이 오히려 풀려지는 하나님의 축복을 소유하며 살게 됨을 기억하시길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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