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기도밖에 없습니다.

작성자
FGUCNY
작성일
2022-10-29 09:11
조회
18
2022년 7월 10일 주일 설교

제목: 결국은 기도밖에 없습니다.
말씀: 창세기 18장 22-33절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기록해 놓은 책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람들은 모두 기도의 사람들이었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사람들은 막혔던 것을 기도로 뚫어내고, 막혔던 길을 열고, 막혔던 문을 여는 사람들입니다. 우리에게 막막하고 불가능해 보이는 것도 기도하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들판에 불이 났을 때 맞불을 놓아 살길을 마련하는 것과 같이 기도는 맞불이라는 것입니다. 문제가 아무리 감당하기 어렵고 불가능해 보여도 기도의 맞불을 놓으면 우리가 살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소돔과 조카 롯을 위해 기도했던 아브라함의 기도 내용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주시는 영적인 교훈을 함께 나누길 원합니다.

세상에서는 권력을 가진 사람, 즉 대통령이나 CEO와 같은 사람들과 누가 독대를 많이 하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영향력을 나타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과 많이 독대하는 사람이 강해지고 커진다는 것입니다. 모세가 강했던 이유는 하나님과 독대하는 시간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다니엘은 전쟁포로였습니다. 그럼에도 그의 자리는 왕조가 4번 바뀌어도 건재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다니엘 역시 하나님과 독대하는 시간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니엘은 하늘로부터 능력을 공급받는 강력한 기도의 사람으로 승리하였음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기도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면 주님께서 반드시 우리에게 성령으로 충만하게 만드십니다. 우리가 성령충만하면 나타나는 두 가지 현상이 반드시 있습니다. 그것은 첫째 기쁨이 넘치게 되고, 둘째 다른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우리가 기도하게 되면 모든 감각이 살아나게 되고, 아픔을 느끼기 시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도 조카 롯 때문에 관심도 없었던 소돔이 보이기 시작했고, 그들이 고통받는 모습을 보며 아픔을 함께 느끼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렇게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있을 때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이 되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나타나게 됩니다.

복음서에도 예수님께서 ‘불쌍히 여기셨다.’라는 말씀이 열여섯 번 나오고, 그때마다 놀라운 하나님의 기적의 역사가 나타남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많으십니다. 우리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많아질 때 우리 사역의 범위가 더욱 넓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면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그렇게 연합하여 하나가 되면 힘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단은 우리가 모이지 못하게 막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볼 때 우리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일지라도 우리가 모여 하나가 되어 연합하고 기도하면 악한 원수 마귀들도 우리는 다 물리치고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말씀으로 돌아와 지금 소돔의 운명이 누구에게 달려있습니까? 기도하는 사람 아브라함 손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축복의 통로는 무엇입니까? 축복의 통로는 우리 손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야곱 때문에 라반의 집이 복을 받았고, 요셉 때문에 보디발의 집이 복을 받았고, 사도바울 때문에 광풍을 만나 죽을뻔한 276명이 다 살게 되었습니다. 누구 때문에 일이 안 되는 것이 아니라 기도하는 나 때문에 되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바라보기 때문에 절대 ‘누구 때문에 안 된다.’ 말하지 않습니다. 기도는 전능한 하나님과 연결하는 엄청난 것이기 때문에 기도를 쉰다는 것 자체가 죄가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삶에 문제가 다가올 때 우리는 내가 기도하지 않아 생기는 어려움인 것임을 받아드릴 수 있어야 하고, 그렇게 해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문제는 다른 사람이 아닌 기도하는 사람인 우리들의 손에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책임감입니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기쁨을 주시고, 이웃을 보게하시고, 아파하게 하시고, 다시 기도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결국은 기도밖에 없음을 믿으시고 기도함으로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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