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뜻에 따른 순종으로 얻어지는 계속된 승리의 축복

작성자
FGUCNY
작성일
2022-04-07 15:03
조회
46
2022년 1월 16일 주일예배 설교

제목: 하나님 뜻에 따른 순종으로 얻어지는 계속된 승리의 축복
말씀: 창세기 14장 10-20절

창세기 14장에 등장하는 시날이라는 곳의 뜻은 강과 강사이의 땅이라는 뜻입니다. 시날 지역은 고대 바벨론 지역이고 현재 이라크 지역을 말합니다. 그당시 북쪽지역에는 강한 네 나라가 있었고, 남쪽 지역에는 약한 다섯 나라가 있었습니다. 남쪽에 있던 소돔과 고모라는 북쪽에 엘람왕 그돌람오멜에게 12년간 바치던 조공을 끊어버렸고 그 결과 북쪽의 강대국이 연합하게 되어 싯딤 골짜기에서 전쟁하게 됩니다. 결과는 군사력이 강하였던 북쪽의 네 나라가 당연히 승리했습니다. 그때 그들이 패전한 나라를 노략하고 전쟁 포로들을 끌고 돌아갔습니다. 그 때 아브라함의 조카 롯도 함께 전쟁 포로로 끌려가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이 전쟁의 배경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시는 메시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1. 내 뜻대로 계속 풀려 나갈 때 가장 위험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내 뜻대로 풀리지 않으면 원망을 하지만 성경은 역설적이게도 내 뜻대로 계속해서 풀려가는 상황을 경계합니다. 롯은 아브라함과 헤어질 때 더욱 성공하고 부자가 되기 위해서 고민하지도 않고 선택한 곳이 소돔 땅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모든 것을 다 잃고 결국 전쟁 포로로 끌려가는 신세가 된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애굽에 내려가서 기근을 피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뜻대로 기근은 피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아내도 빼앗기고 자신의 목숨도 위협을 받는 상황에 놓였었습니다.
우리도 내 뜻대로 이루어지기 원하며 하나님께 얼마나 간구하는지 모릅니다. 내 뜻대로 산다는 것은 세상의 기준과 방법대로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삶에서 내가 내린 답대로 살고 모든 일이 내 뜻대로 풀리고 이루어지면 망하는 것입니다. 세상은 우리를 달콤하게 유혹합니다. 그러면서 세상은 우리에게 “하나님 복음 전하자! 그런데 지금 말고 내일하자.” 이야기 합니다. 그런 세상의 유혹이 들릴 때마다 예수님께서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되어지기 원합니다.” 하신 이 고백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하나님 뜻에 따라 살아가는 삶을 살아야 우리가 승리하며 하나님께 영광올려드리는 역사를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2. 우리가 순종할 때 믿음의 기적을 맞이합니다.
조카 롯이 포로로 끌려갔다는 이야기를 듣자 아브라함은 자신의 집에 훈련시켜 데리고 있던 용병 318명을 이끌고 네 나라를 쳐들어가서 롯과 모든 포로를 구출하고, 빼앗겼던 모든 재물을 찾아오는 승리를 경험합니다. 아무리 훈련 하고 무기를 가졌다고 한들 어떻게 네 개 나라 연합군을 상대로 승리하는 일이 가능한 것일까요? 이것은 하나님의 역사 말고는 설명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이런 믿음의 기적은 아브라함이 즉시 순종하였기 때문에 일어난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뜻이라면 즉각하여 순종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 따라 살아가야 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결정하며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할 때 하나님의 뜻을 깨달았지만 즉각적으로 순종하여 행동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반드시 사단은 우리를 공격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 모든 유혹을 이겨내고 하나님의 뜻대로 즉시 순종할 때 믿음의 기적을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3.승리 이후의 승리를 다스릴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삶에 고난이 다가올 때 기도하여 이겨내는 경험을 해 보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우리는 '할렐루야! 아멘!' 한 뒤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우리가 승리 한 뒤에 계속해서 승리를 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대비를 해야 하는데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우리가 승리했을 때에는 반드시 소돔과 살렘의 두 왕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소돔 왕은 우리를 인정하고 세워주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도록 유혹하는 왕입니다. 우리가 소돔 왕에게 반응해 버리면 그대로 우리의 인생은 끝나 버리고 맙니다. 반대로 살렘 왕은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하고 영광 돌리도록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승리한 이후에는 하나님께 예배드려야하고, 소돔 왕이 아닌 살렘 왕을 만나야 우리의 승리가 계속되어지는 하나님의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아브라함은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드립니다. 십일조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율법으로 주신 것인데, 아브라함은 그보다 훨씬 오래 전에 십일조를 드립니다. 즉, 십일조는 강제로 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은혜에 대한 감사이고, 베풀어주신 승리에 대한 감격인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모습 자체가 물질에 메이지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세상의 모든 일들이 물질에 메이기 때문에 억지가 되고 거칠어짐을 봅니다. 우리 안에 영적인 것이 들어오면 모든 것이 회복되고, 모든 것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나는 죽고 예수님으로 살아 하나님 말씀에 즉시 순종하여 우리 삶에 부어주시는 계속 된 승리의 역사를 날마다 경험하고 살게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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