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일은 앞장설 때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작성자
FGUCNY
작성일
2022-10-29 09:23
조회
14
2022년 9월 4일 주일예배

제목: 하나님의 일은 앞장설 때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말씀: 창세기 49장 1-15절

사람은 누구나 막론하고 타고난 성질이 있습니다. 사람의 기질은 정서와 성격을 형성하는데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정말 중요합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질을 정확하게 알고 계셔서 우리의 기질에 따라 필요한 것을 주시기도 하고, 막기도하시며 우리를 징계하시기도 합니다.

오늘 본문에는 야곱의 아들들이 나오는데 그중 첫째 아들은 르우벤입니다. 성경은 르우벤의 성격이 끓는 물과 같다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은 평범하게 사는 것이 은혜라는 것입니다. 시므온과 레위는 성질이 급하고 사납고 못됐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흩어지는 것이 오히려 복이 되는 것입니다. 때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흩으실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를 흩으실 때에도 하나님 손에 맡겨지면 결국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역사가 나타나게 됨을 기억해야 합니다. 즉,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명 따라 최선을 다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네번째 아들이 유다입니다. 유다는 리더의 기질은 가졌습니다. 그래서 유다는 계속 리더로서 앞장서서 인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바로 ‘책임감’입니다. 리더는 누가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가장먼저 반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리더는 기도와 삶이 일치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상황을 만들어 주시고, 우리가 기도하는 대로 그 상황을 붙잡으면 우리 삶 속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가나안 족속과 싸우기 위해 제일 먼저 선봉에 선 지파가 유다지파였습니다. 유다지파가 가장 앞장서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때 축복을 받는 놀라운 역사가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첫 번째 수도와 같은 땅이 헤브론 이었습니다. 이 헤브론 땅이 유다사람 갈렙에 의해 정복되어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역사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하나님의 일에 항상 앞장서서 감당하고 하나님의 복 받는 삶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그 다음 아들은 스블론입니다. 스블론의 축복은 Frontier 입니다. Frontier(개척지)의 축복은 누구도 하지 않았던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1970년대 미국에 히피 문화가 일어났을 때 거룩한 모습만 추구하였던 교회의 문을 열어서 히피 문화를 주도하던 젊은 사람들을 교회에 나오게 하였습니다. 그때부터 강대상 위에서 드럼을 치고 기타를 치기 시작하였고, 그들이 부르던 노래를 개사하여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그것이 복음성가가 된 것이지요. 그들이 세상에서 마약을 하고 마리화나를 피웠을지 모르지만 교회에 나아와 함께 찬양을 부르면서 새롭게 변화되어 하나님을 믿게 되어지고, 기독교 문화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는 놀라운 창조적인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예수님 당시는 유대사람들에게만 복음을 전하던 때입니다. 그런데 사도행전 11장 20절 말씀에 보면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누가 시키지도 않았지만 처음으로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리고 바울을 통해 이방인들에게 복음이 더욱 강하게 전파되어 그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어 엄청난 새로운 역사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바로 이런 것들이 스블론의 축복인 것입니다.

그 다음 아들은 잇사갈 입니다. 잇사갈은 나귀와 같은 사람이라고 말슴합니다. 그는 겸손하게 섬기는 은사를 가진 ‘바나바’와 같은 사람을 뜻합니다. 나귀는 섬김을 상징합니다. 예수님도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지요. 그런데 오늘 말씀에 잇사갈은 꿇어앉은 건장한 나귀와 같다 말씀합니다. 우리에게 겸손보다 중요한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우리가 잇사갈과 같이 누구보다 겸손한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말이나 행동에 독이 없어서 나로 인해 그 어느 누구라도 불편함을 느끼거나 상처 입지 않는 인생을 살게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들은 겉과 속이 일치하는 투명한 삶, 정직한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어떠한 작은 독이라도 남지 않도록 우리가 잇사갈의 은혜로 무장하고 살아야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심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유다의 은사와 스블론의 은사, 잇사갈의 은사를 사모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마음껏 영광을 받으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통해 이루고자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와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가는 복된 삶 살아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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