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납만 해 줘도 변화가 되는 것입니다.

작성자
FGUCNY
작성일
2022-10-29 09:33
조회
13
2022년 10월 9일 주일예배

제목: 용납만 해 줘도 변화가 되는 것입니다.
말씀: 누가복음 19장 1-10절

성공하는 사람들은 약점이나 단점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약점과 단점을 극복한 사람입니다. 세상에 약점이나 단점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그 약점이나 단점을 극복함으로 더욱 큰일을 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1. 용납하는 인생이 되라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의 특징을 보면 예수님께서 삭개오에게 복음이나 하나님 나라에 대한 선포하심이 없다는 것입니다. 말씀에서는 예수님께서 오직 삭개오를 용납해 주신 것 밖에 없습니다. 삭개오는 사람들에게 정죄 받을 만한 일들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먼저 그를 정죄한 것이 아니라 용납하여 주었더니 삭개오가 변화 되는 모습을 우리는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용납하심으로 인해 삭개오가 변화 되었고 풍성해지는 역사가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우는 사람하고 함께 우는 것이 더 쉬울까요, 즐거워 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는 것이 더 쉬울까요? 사실 우는 자들과 함께 우는 것이 더 쉽습니다. 그것이 인지상정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교회도 마치 우는 자들과 함께 우는 것이 다 인줄 알지만 즐거워 하는 자들과도 함께 즐거워 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은 함께 즐거워 할 수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것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내 옆에 있는 사람들이 잘 되고 즐거운 일이 생길 때 진심으로 함께 즐거워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교회가 하나되는 비결은 품어주는 것입니다. 교회는 누가 오든지 기뻐해야 하고, 회개하는 모습을 보며 축하해 주어야 하고, 변화된 모습을 보며 함께 기뻐하고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슬픔을 나누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쁨까지도 함께 축하할 수 있을 때 완전해 지는 역사가 있음을 깨닫기 바랍니다.

2. 이야기 할 수 있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인간은 이야기가 있는 인생을 살아야 잘 사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이야기와 같은 인생을 사는 사람은 유일하고, 독특하고, 특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스펙이 아니라 이야기를 추구하는 인생을 살아야만 우리가 제대로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야기가 좋은 인생을 살 때 우리에게 감동을 줍니다. 송명희 시인이나 닉부이치치 목사를 보면 그 어떤 스펙을 자랑 할 것이 없어 보이지만 그들의 인생의 이야기를 보면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것이지요. 성경의 모든 이야기들도 스펙에 대한 것이 아닌 인생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우리가 삭개오의 인생 이야기를 살펴보면서 은혜를 나누고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특별한 교육 방법은 자녀들이 어릴 때 성경 인물들의 인생의 이야기를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이야기 하면서 아이들이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삶을 자신의 삶의 이야기로 만들어가게 합니다. 그래서 유태인들은 이 땅에서 특별한 인생을 살아갑니다. 사람들이 볼 때 너무나 불행하고 불쌍하고, 정죄 받아 마땅해 보이는 삭개오의 인생이 예수님께서 영접하고 용납해 주었더니 그의 인생은 어마어마한 감동과 믿음의 스토리로 변화 되었습니다.

여러분, 우리 안에도 우리 인생에 기가막힌 감동과 믿음의 스토리로 만들어져가는 아름다움이 우리 안에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도 용납하고 영접할 때 우리의 삶이 기가막힌 감동의 삶으로 변화가 되어지는 하나님의 축복이 넘쳐나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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